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센션 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포르투갈인 항해사들이 이 섬을 발견했지만, 당시 [[포르투갈 왕국]]은 이 곳을 영토로 선포하지 않아 무주지로 남았다. 그러다가 1701년에 영국 항해사들이 이 섬에 도착했고 이들은 이 섬을 영토로 선포했다. [[나폴레옹]]이 [[세인트헬레나]] 섬으로 유배되었을 때에는 나폴레옹 탈출을 막기 위해 세인트헬레나뿐만 아니라 이곳에도 약간의 함대를 주둔시켰다. 그 뒤로는 영국이 [[노예무역]]을 금지함으로써 노예무역을 감시하는 함대의 보급기지 등의 역할을 했다. 1922년에 영국은 이 섬을 세인트헬레나 및 속령의 일부로 편입했으며, 2009년에는 어센션 섬이 속한 속령의 이름을 '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'로 바꾸면서 세인트헬레나와 동등한 지위의 속령이 되었다. 지금도 이곳에는 [[영국 공군]]과 [[미합중국 공군|미국 공군]]의 [[해외 주둔 영국군|공동 기지]]가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. 과거 [[포클랜드 전쟁]] 당시 영국군의 전초 기지로 활용되었는데 영국은 포클랜드 전쟁 당시 어센션 섬으로 물자를 수송한 뒤 그 물자를 이용해 [[아르헨티나]]와 싸웠다.[* 비슷한 곳이 [[영국령 인도양 지역]]의 [[차고스 제도]]이다.] 또한 [[아브로 벌컨]] 폭격기를 이용하여 영국 본토에서 출발, 여러번의 공중 급유를 거쳐 어센션 섬을 경유, 포클랜드 섬을 폭격했던 'Black Buck' 작전의 배경지로도 유명하다. 블랙벅 작전은 당시 사상 최장거리 폭격작전의 기록을 세웠다.[* 공중 급유기끼리 공중급유를 해주고 연료를 공급받은 공중급유기가 벌컨 폭격기를 따라가 공중급유를 해주는 비범한 작전이었다.] 1922년부터 1964년까지 영국 해군이 통신회사인 이스턴 텔레그래프(Eastern Telegraph)에 섬의 관리를 위탁함으로써 대서양 통신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였으며, 나중에는 [[BBC 월드 서비스]] [[단파방송]] 어센션 중계소도 설치되었다. 물론 [[GCHQ]] 시설도 있다. [[유럽 우주국]] 전파 기지국이 있다. [[영국 공군]] 기지가 있으며 [[영국]]은 어센션 섬을 기반으로 [[포클랜드 전쟁]]을 치뤘고 지금도 [[포클랜드]]를 보호하는 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. 그리고 어센션 섬은 [[수에즈 운하]]가 막힐 시 활용할 수 있는 요충지이머, [[미국]]과 [[영국]]이 [[남아프리카]], [[서아프리카]], [[남아메리카]]에 패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다. [[한국인|대한민국 국민]]은 전자비자를 신청하여 들어올 수 있다. 그러나 안보상의 이유로 [[중국]][* [[홍콩]], [[마카오]] 포함], [[러시아]], [[이란]], [[리비아]], [[벨라루스]], [[북한]], [[시리아]]와 같은 적성국 국민들이나 [[우크라이나]], [[대만]][* [[대만]]과 [[대만 여권]] 자체의 문제보다는 [[중국인|중국 대륙인]]들이 악용할 여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금지당한 것이다.], [[홍콩]], [[이집트]], [[마카오]], [[베트남]]같이 동맹, 우호국이라 할 지라도 주변 적성국들에 의해 여권이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의 국민은 아예 비자 발급 자체가 안 되어 들어올 수 없다. [[https://www.ascension-visas.com/useful-information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